거래량으로본 잡주와 폭등주


여러분들이 항상 그리고 매일같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수명이 끝났는지 그리고 대박주인지 현재가 조정중인지 그리고 조정이 끝나면 또 갈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제가 매수를 하여 대박을 터트린 KIB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제가 거래할 때는 종합기술금융이었습니다...

우선먼저 우리는 50퍼센트의 원칙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그것을 극도로 강조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중대형주는 그러한 수순을 밟지않고는 주가를 끌어올릴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날짜는 다르지만 두개의 챠트를 보시고 판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이 안나오는 종목이라면 그렇게 크게 오르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스한 챠트에서 크게 오르는 놈이 있는가 하면 어떤녀석은 그저 조금 오르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이유는 바로 상승 중에 수급이 좋지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 그종목을 다스리는 큰손이 별로 돈이 없어서 종옥의 매집이 적었거나 힘이 없고 간이 작아서 분위기 보아가면서 5일선만 깨지않고 상승시키는 타입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항상 종옥이 이사람 저사람 손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종옥이란 세력이 매집한 주식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우리는 거래라는 수급의 상황을 보고서 빨리 판독을 해야합니다. 이 종목은 항상 이렇게 밖에는 못오른다는 것이 정석입니다.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다보니 말이 제멋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앞뒤를 잘 편집해서 읽으셔야 될것같군요!
이렇게 주식은 크게오르는 주식이 있는가하면 비실비실거리다 말아버리는 잡주가 있습니다.

 

상승기에는 모든 주식이 오르지만 그 중에는 크게 오르는 종목이 있고 약간밖에 못오르는 종목이 있습니다.
아래의 챠트는 KTB네트워크의 오래전 그래프입니다. 

 


 
10월초 바닥을 찍으며 4일간 횡보 후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이것이 상승의 시초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판명이 되기때문에 데이트레이더의 관점에서 일단은 접근을 합니다. 그런데 5일선이 20일선을 관통하는 골든크로스가 나오면서 주가는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전에 있는 내용이지요? 골든크로스가 나오면? 주가는 일시적으로 폭락한다!!!!
어떻습니까 배운 것을 써먹으니까 좋지요? 고가에 안따라가도 되고 또한 어디까지 오를지 불안해서 정말이지 사고싶은 마음을 누를 수 있고 일석이조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얼마든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주식은 항상 그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고 날짜를 사는 것이라고 누누히 강조해 드렸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정말이지 중요합니다. 몇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값비싼 수업료 내가면서 실전에서 배운기술입니다 !!!

또한 50퍼센트의 법칙에 맞아떨어진다면 분명히 거래가 급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량의 거래가 터지며 칼든강도 또는 비석형을 만들고 급락한 주가는 이상하게도
50퍼센트 위에서 더 이상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거래가 안터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물린 사람이 있어서 팔려고 하는 손절매 물량이 무지무지하게 나와야 정석인데 이게 왠일일까요? 원인은 큰 물량을 걷은 큰손이 자신의 물량을 내놓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 즉 개미의 물량을 "흔들어서 빼앗고" 있는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장이 끝나면 가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쳐다만 보는 것입니다. 거래가 증가하는지 그리고 50퍼센트의 바닥에 들어왔으니까 5일선과 20일선을 탈환하며 복귀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우리는 어떤 주식이 일시적으로 추세대를 깨더라도 일주일 안에 복귀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동평균선을 하향이탈하더라도 거래가 전혀없이 이탈하며 50퍼센트의 하락으로 마감한다면 세력이 우리 개미의 물량을 걷어가려고 흔드는 현상이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죠?

 

드디어 거래가 서서히늘면서 5일선이 20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상승하며 거래가 실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주의 완벽한 확인과 거래급감 그리고 거래가 쭉뻗으며 대폭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5일선을 깨고 내려올때까지 보유 또 홀딩입니다.
이제부터 파는 것은 여러분이 마음대로 파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챠트는 한진해운의 챠트입니다. 이 녀석도 앞서 보신 챠트와 비슷한 종목입니다. 그런데 상승의 폭은 고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잡주식이었던 것입니다.

 



인기주와 잡주는 거래가 폭주할 때 판독이 가능합니다. 이것만이 살 길이고 이것만이 판독하는 가장 정확한 원칙입니다.
거래는 증가하고 상승을 하고는 있는데 상승각도가 너무나 완만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완만하게 진행된 상승각은 끝날 때까지 완만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혹시 나중에 더욱 폭등하지 않을까? 하는 미련은 큰 일을 내고맙니다. 물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일단 1차적인 상승이 있었고 본격상승을 할 때에 거래는 실리는데 상승은 비실거리며 완만한 5일선을 타고 하루는 오르고 다음날은 약간 내리고 하며 빌빌거리는 것은 더 이상 못오르며 거래가 폭주하면 얼른 버리는 것입니다.


폭주하던 거래가 줄기시작하면 주가는 갑자기 폭락을 하며 처음 오를 때부터 인기가 없던 녀석이기 때문에 한번 폭락하면 쳐다보지도 않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기 때문입니다.
즉 장기보유를 목적으로 생각한다면 손실은 더욱커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한가지!!!

거래량이 폭주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주식이라는 것은 어느 때가 거래량이 폭주했다고 할 수있을까요? 알아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릇 모든 주식은 항상 최고의 상투가 있으며 그곳은 가장 많은 대량의 거래가 형성된 곳입니다.
그런데 주식은 이상하게도 그러한 대량의 거래가 형성되었던 고점의 거래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즉 대바닥에서 약간 오르고 나오는 상투의 대량거래나 폭등 후 최고의 상투에서 대량거래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주가가 폭락하여 싸졌다고 하더라도 제일 비쌀 때의 거래가 되고 있다면? 그것은 매집이 아닌 바로 그곳이 또 한번의 상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닥에서도 상투는 있습니다. 즉 대바닥에서 최고상투 때의 거래가 형성된다면 그것도 며칠간 계속되는데 주가는 더 이상 못오르거나 약간 오르는데 그친다면은 빨리 팔고 도망나오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곳이 대바닥에서의 또 한번의 상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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