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 많은 대한항공이다. 경영권 싸움에.. 적자에.. 부채 축소 이슈에... 뭐하나 좋은 뉴스가 없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국내 1위 항공사라는 것...

 

최근 시장 전체적으로 개인의 신용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의 선물매도와 풋 매수등 지표들이 하방을 나타내는 상황이라

빠른 반등을 자신하기도 어렵다. 오히려 추가 하락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해야겠지만...

 

늘 언제나 그렇듯... 공포에 매수하는 건 너무 위험하고 무모해 보인다.

여기쯤이 반등이겠지 싶어서 들어가면 언제나 여지없이 추가 하락을 하니  말이다. ㅎㅎ

해서, 추가 하락을 생각하고 일단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소량 매수를 했다.

 

누가 그러지 않았나... 개미들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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