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이론 그것은 나의 생명이다 (3)>

파동이론 그것은 나의 생명이다 3부

 

 - 원제 -(010609)또한권의 장편소설 (고수의길로3)

 

우리는 두번의 파동이론을 통해서 주식이 한만은 구간의 세월을 이겨내고 드디어 고향을 떠나 긴 여행을 떠나는 시작지점인 1파동 탄생의 의미와 조주의단계 그리고 대폭등의 3파의 시작을 포착하는법과 박스권의 파동을 그리는 횡보장의 시간개념이 필요하며 이때의 대응기법등을 배워보았습니다

 

파동이론이 그러한 이론자체로 필요하다기 보다는 그러한 이론이 정립된 원인이 모든 전문투자가 들과 개인투자가들의 투자심리가 만들어내는것이 파동임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어떤 위치에서는 진정한 상승이 들어오고 어느곳에서는 시장의 분위기가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이 필연적으로 들어오는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심리를 발굴해 내는 툴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것이 파동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즉 인간심리가 만들어 내는것이 파동이론이지 파동이론에 위해서 인간이 움직이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글을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파동이론을 통해서 투자가의 심리가 어느위치에서부터 매도를 중단하고 장농속에 주식을 넣어두는가를 판독하는 기법을 마스터 하시고 조만간 상승이 크게 올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한 영역이 어느순간부터 탄생하는가를 알기위한 것이 파동이론의 핵심 전략임을 거듭 강조해봅니다

 

5파동의 시작과 계좌의 붕괴를 알리는 신호들

우리는 먼저시간을 통해서 4파의 조정패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정이 완료되고 생명선을 올라타는 새색시양봉또는 전날의 종가를 상회하는 양봉이 출현되고 다음날 또하나의 양선이 나타난다면 4파하락은 완료되었으며 이제 5파의 시대가 개막됨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할수 있겠지요?

 

또한 4파가 불규칙하고 매우 복잡하게 조정을 받았더라도 하락이 멈추는 자리를 아주 쉽게 알아낼수 있는것이 4파라고 하였습니다
개별주나 세력주에서는 곧 2중천정을 형성하는 5파동이 출현될 것임을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5파동미달또는 2중천정)

그러나 우리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3파동의 충격파가 가장 상승폭이 크며 열광하는 투자가에 의해서 순간적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은데 비해서 1파와 4파는 상승폭이 미미하다는 점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즉 개인투자가는 5파동이 추가 수익을 얻기위한 파동이지만 전문투자가와 세력의 입장으로 본다면 그동안 털지못한 물량을 마지막으로 털어내는 파동이 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5파동은 1파동의 길이를 미리 확인해 보고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파동인데 이것을 대상승으로 착각을 하고있는 과정에서 곧 발생할 대폭락의 조정파동을 뒤집어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시장은 파동이론을 모르는 개인투자가 일지언정 폭락을 피해갈수있는 갖가지 단서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러한 단서를 포착해내는 시간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파동균등의 법칙이 존재한다

그렇습니다 1파와 5파의 마지막 파동은 상승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되어지는 운명을 타고서 예약된 과정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점에 주목하면 됩니다

( 또는 5번파동이 강력하지 않다면 1번파동의 61.8퍼센트정도 상승하는 미달이 발생하고 이도저도 아니라면 1번파동과 3번파동고점의 61.8퍼센트 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란점 기억해 주세요~~~~)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다가올 파동은 이제 자고일어나면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면서 내가 언제 올랐냐는 식으로 얼굴색을 바꾸고 하락을 밥먹듯이 하는 파동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5파는 상승율이, 1파인 조주의 단계정도의에 미약한 상승을 기록하는것일까요?
바로 이것이 파동이론이 먼저가 아니고 시장의 심리에 의해서 파동이론이 탄생한다는 배경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가가 상승또상승을 하면 매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서서히 줄어들게 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다른뜻으로 표현해 본다면 주가가 상승을 하면 할수록 거래가 증폭되고 폭발적인 거래량이 터져나오면서 주가가 추가로 폭등하는데 들어가는 자금이 더욱 크게 필요하게 되는 악화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자가 급증을 하며 바닥권에서 이삭줍기를 하지못한 일반투자가 들이 떨어지는 고물을 얻어먹기 위해서 그때서야 단기성 투자를 자행하는 과정이 발생하는데 바로 이러한 일반투자가의 자금을 빨아먹으며 자신이 바닥에서 이삭줍기한 물량을 대대적으로 처분하는 군단들이 나타난다는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뒤를 이어주는 후속매수세가 서서히 감소하며 주가는 4파조정을 받고 5파 상승을 시작하지만 이미 많은물량이 분산되며 일반투자가 에게 넘어가버린 관계로 응집력이 떨어지며 투자가의 마음이 와해되어 버리고 사는사람과 파는사람의 마음이 일치되지 않으며 서서히 거래량에 대한 부담과 그동안의 상승에대한 두려움이 발생하는 구간이 바로 5파동인 것이겠지요.............

 

바로 이러한 원인에 의해서 1파는 그동안의 하락에 길들여진 투자가의 매물에 의해서 상승폭이 적으며 5파는 그동안의 대폭등에 대한 매물출현을 이기지못하는 수요의 부족함과 상승에대한 두려움으로 인해서 두개의 파동은 거의 비슷한 정도의 얕은 상승으로 마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논리는 매우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거래량으로 판독하는 파동마감의 징후들

그러한 이유는 파동이론을 그것 자체만으로 달달 외운다고 내것이 되는가? 라는 부분때문입니다
아무리 오랜시간을 파동이론에 얽매이더라도 그것을 소화하고 적시적소에 활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적인 변곡점의 위치와 그때에 변곡점임을 주장할수있는 극명한 단서를 제공받기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할것입니다 즉 파동이론을 베이스로 깔고 이평선과 거래량의판독 또는 상승기울기등을 통해서 시장의 힘을 읽어내는 추가기법들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첫번째로
조정파동을 마감하는 징후군중의 하나는 거래량이 급격히 축소되는 구간이 발생된다는점입니다
주가가 1차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감소영역은 주가가 상승하기 이전의 바닥거래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데서 부터 파동의 완성과 조정의 완료라는 잣대를 들이댈수 있는 단서가 제공된다는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백번을 외쳐도 아깝지 않은 저점사수원칙이 존재를 합니다
이것은 파동이론의 핵심이기도 하며 추가상승의 위치를 탐색해 내는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되기 때문입니다 ( 또한 파동의 연장까지도 포착해 내는 중요한 단서가됩니다 )

 

그렇다면 챠트에 기록해드린 두개의 비밀이란 무엇일까요? 챠트에는 두가지의 비밀이 존재합니다
즉 기술적 분석을 후행성이라고 이야기 할수없는 매우 정확한 열쇠가 존재한다는뜻이며 향후의 방향을 얼마던지 예측할수있는 단서들을 제공해 준다는뜻이기도 합니다

 

2파와 4파의 조정과정에는 비밀이 존재하고 있으며 5파동의 상승을 바라보며 우리가 파동을 모르더라도 곧 폭락이 올것임을 예측할수있는 중요한 단서가 숨어있다는뜻인데...

 

5파동 완료는 거대파동으로 볼때 이제겨우 1파동이 완료된 상황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1파부터 5파까지의 생성단계를 공부해 보았는데 이것은 거대파동으로 구분해 볼때 이제겨우 1파동이 마감한 것으로 해석해 볼수가 잇습니다
그렇다면 2파하락후 3파 상승이 들어오는데 팔지말고 홀딩하고 있으면 안되냐구요?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며 공포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는 심약한 동물이란점을 상기해 본다면 계좌가 순식간에 반토막이 나는 과정을 앉아서 지켜볼만한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또한 하루이틀에 폭락이 끝나지는 않으며 끊임없이 투자가를 괴롭히는 그러한 폭락사태를 앞으로 3파의 대세상승이 남아있다고 견뎌낼만한 장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항상 반대급부적인 생각과 발상이 필요한 시장입니다

주식의 습성을 계산해본다면...
만원에 주식을 매수한 사람이 홀딩을 하였는데 하락파동이 전개되어 5천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순식간에 1억이 5천만원으로 줄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지요...
그런데 주가가 다시 상승을 해서 만원이 되었습니다
그사람은 돈을 벌었을까요?.. 큰돈을 벌수있는 기회를 상실했으며 오히려 본전을 찾기위해 오랜시간 주가의 폭락과 상승의 과정을 지켜보며 회한과 눈물로 밤을 지샜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5천원에서 주식을 매수한 사람을 생각해 본다면?
앞의사람이 본전을 찾는동안 이사람은 1억이 2억이 되는 행운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식은 기간이 접목되는 시간개념의 싸움이며 그러한 기회주의는 시간의 선택을 어떻게 하였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주가가 대폭등을 한다고 하여도 1만원에 매수한사람은 2만원이 되었을때 따블의 이익을 기다린 댓가로 취하겠지만 5천원에 매수한 사람은 이론적으로 볼때 1억이 4억이 되어있는 순간이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나아갈자리와 물러설자리를 알고 투자를 단행하는것은 어떻한 기술적분석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드리고 손절매를 통해서 기다릴줄알고 다음게임의 위치를 포착하기위한 기술을 연마하는것이 무엇때문에 중요한지를 거듭 말씀드려 봅니다

 

하락파동의 전개를 볼까요?

A파 충격파와 B파조정파 그리고 C파 충격파가 3,3,5로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특히 B파 조정은 A파의 하락을 38.2정도 돌리는 매우 약한 조정을 보였기에 매수자가 별로 수익을 얻지 못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상승을 조정이라고 하는 이유는 파동이론을 공부한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요?...

챠트에 보면 마감 징후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즉 B파는 절대로 전고점을 넘어서거나 큰폭의 상승을 실현하지 못하고 61.8퍼센트의 상승또는 38.2정도의 상승으로 마감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이곳에서 종목을 붙들고 늘어지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앞으로 강력한 묻지마 투매구간인 대폭락의 C가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천차만별의 종목이 그들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있고 또한 재료가 다르며 큰손의 자금또한 다르고 움직이는 시기가 다르기에 시장의 상황도 다를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진정한 비밀이 숨어있으며 모든종목을 유연성있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해야 하는 원인이 숨어있는것입니다

 

우리는 파동이론또는 이평선이론을 몰라도 주식을 매수할것입니다

왜 오르는지 또는 왜 폭락하는지 이유도 모른채 전전긍긍할 것입니다

그냥 가지고 있으면 혹시 오르지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이 인간이 가지고있는 금전에 대한 생각인것입니다

그러나 파동이론을 알고있는 사람은 먼저의 저점을 붕괴하고 내려오는 순간에 자신이 파동을 잘못 해석하였으며 하락이 또한번 남아있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게 될것이고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대폭락을 미리 방지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과연 파동이론이 필요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