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달이쓴 대박의 꿈은 이렇게 탄생한다


대박의 종목은 바닥에서 찾아라

 

대박의 꿈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박은 누군가에 의해서 준비된 것이며 그것은 끈질긴 참을성과 그보다 앞서는 챠트분석에 의해서만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미 첫번째 상한가를 놓치면 대박의 종목은 내 눈앞에서 멀어져 가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 종목은 이미 나에게는 대박의 종목이 아닌 것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대박을 주었던 종목 두개를 골라서 여러분에게 바닥에서 어떤 신호를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가 같이 공부한 그안에 이미 대박의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아직도 투자지표가 세워지지 않고 갈팡질팡하는 분이 계시다면 프린트 해 놓고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대박의 조건은 그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거래소와 코스닥 게시판에서 제일 아래부분의 검색란에 초생달이라고 치시면 주욱 나옵니다

 

챠트는 모든 사람들이 후행성이라서 별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백번 틀린 이야기인 것입니다 너무 단기적으로 보고 작은 이익만을 찾다보니까 하루하루의 일봉만 생각하고 밑꼬리가 달리면 어떻고 역망치나 햄머형은 상승의 신호라는 둥 포아형이 나오면 상승이 분명하다는 둥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인데 실제로는 그런 유형이 나오고도 내려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의 봉을 모두 묶어서 한개의 봉으로 볼 수있는 주봉을 항상 분석하는 것입니다
주봉에서는 속일 수가 없걸랑요?
그래도 챠트는 꼭 필요합니다 가장 필요할 때는 대바닥에서 서서히 폭등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녀석들을 알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이때는 짧게는 3개월 대형주는 2년이 걸리기도 하고 횡보형은 3년이 걸려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유형은 주로 초소형주에서 발생합니다

 

이렇게 긴 시간동안 올라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녀석들은 분석할 시간을 주고 자신의 모습이 노출되게 됩니다 큰손이 움직이는 모습이 챠트에 낱낱이 기록이 되고 보고가 되는 것이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세력과 함께 끝까지 바지끈을 놓지 말고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박 또 대박의 종목을 대바닥에서 잡은 결과가 되니 이것보다 쉬운 주식투자가 또 있겠습니까?
남들은 깡통이 되고 강세장에서도 흐름을 잘못타서 반토막이 되었다는데 나는 한종목으로 6배 많게는 20배를 벌었으니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그래서 너무 단타만 좋아하지 마시고 공부를 통해 챠트를 연구하고 종목을 분석하는 시간을 오래 가지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기본기와 실력을 갖추어 놓기만 하면 챠트만 탁 보면 답이 턱하고 나옵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원금 3천만원이면 3년안에 3억을 만드는 것은 우스운 일인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복리에 복리로 원금이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을 하는 것인데 반대로 하면 복리에 복리로 돈을 날리게 됩니다 순식간에 불듯이 순식간에 돈이 줄어듭니다
이러한 논리를 숙지하시어서 절대로 함부로 출동하는 연중행사의 주식놀이는 탈피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챠트를 보고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냥보지 마시고 한번 분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지요....
왜냐하면 챠트 속에는 수많은 개미와 큰손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싸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5월에 급등후 초폭락하여 3개월에 걸친 바닥을 횡보하는 종목입니다 고점은 들쑥날쑥이지만 저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한번씩 상투를 그리고 내려올때마다 상방향으로 저점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소형주의 경우 3번의 배꼽을 그리며 상투마다 거래가 터진 흔적이 있고 대바닥으로 내려오면 거래가 완전 대바닥 거래로 급감하는 현상이 보이면 매집이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여기서 매집의 물동량 즉 세력의 힘을 포착하려면? 어떻게 한다고 하였죠? 그동안의 거래를 합산해 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통주식의 80퍼센트대이면 매집이 완벽하게 완료되었다고 본다고 햇습니다
저점이 올라가고 고점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시 스토캐스틱 80퍼센트에서 폭락하며 내려오지만 저점이 붕괴가 안되고 그 위의 가격에서 거래급감이 나타납니다

 

이제 폭등의 조건은 준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0일선을 축으로 주가가 횡보하며 거래급감후 갑자기 거래급증이 나오며 주가는 강한 장대양봉을 그리며 상한가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뒤의 모습을 한번 볼까요?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 이군요...상한가 10번째에서 대량거래가 터지며 장대음봉의 상한가에서 하한가까지 폭락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어느 분이 오늘 영남제분의 문의를 하시면서 이종목이 세력이 붙어있는 것이 분명하여 샀다는 것입니다


그 종목은 상한가를 10번?정도는 친것같은데 그러고서 무너져 버린 종목이었습니다 여러분 !! 대박종목이라는 것은 상한가 한개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바닥에서 산 사람의 전유물인 것입니다 괜히 내가 흥분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즉 대박종목이란 바닥에서 포착한 사람은 대박이지만 고점근처에서 물량이 터지는날 상한가 한개를 더보고 따라붙는 분들에게는 대박이 아닌 똥주식이라는 뜻입니다 흔해빠진 바닥을 박박 기기만하고 허구한날 빠지는 잡주만도 못한 것이 이미 많이올라버린 주식인 것입니다

 

주식에는 꿈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꿈이 소멸되어버린 주식에 매달릴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챠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음봉이 터지며 하루 등락폭이 30 퍼센트나 되는 종목을 죽어라고 삽니다 머리에 피터지게 사고는 그날부터 밥을 못먹고 잠을 못자면서 안절부절합니다


하한가로 끝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음날도 무조건 하한가이겠죠....
대바닥의 하한가는 가격이 낮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지만 고가의 종목이 하한가이면 타격이 큽니다 특히 대박을 노리고 많은 물량을 샀다면 더욱 큰 고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대박은 바닥에서 오는 것이지 절대로 초고가에서 또 한번의 대박을 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위의 종목은 모나미 였습니다

이번 종목은 정말이지 단기에 엄청난 수익을 던져준 꿈에 주식이었습니다 아마 배짱좋은 대단히 큰손이었던것 같습니다

챠트를 보겠습니다



고점은 들쑥날쑥인데 저점은 역시 상방향입니다 그리고 바닥으로 내려올수록 거래량이 급감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꼽이 완성이 된 것입니다 즉 그 주식의 종옥을 매집이 완료되었다는 소리입니다
매집량이 커서 유통물량의 전체인 백퍼센트정도가 거래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미 종옥은 큰손에게 모두 넘어갔고 큰손이 보유하고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 산출됩니다

대개 큰손은 바닥에서 주식을 매집할 때 보유자금의 3분의 1을 사용합니다 어느경우는 40퍼센트정도의 금액을 바닥에서 모두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큰손이 현재 남아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 감이 잡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느 얼마나 큰손인지를 판단합니다 쉽지요?

 

위에 보면 스토캐스틱이 있습니다 80퍼센트에서 영락없이 초폭락을 4일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설프게 세력주나 급등주라고 고점에서 따라 잡으면 영락없이 깡통이 되는것입니다 4일간 폭락한다면 데이트레이더로서는 견딜수 없는 공포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팔고나면 오른다고 합니다 그 원인이 나온것입니다 즉 참고 참다가 대바닥에서 던지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스토캐스틱 기법은 고점에서 주가가 흔들리거나 음봉이 발생하거나 스토캐스틱 자체가 옆으로 누어버리는 현상이 나오면 매도입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소형주는 첫날 음봉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단기간에 큰손실을 보게 되기에 함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소형주인 것입니다

 

이렇게 심하게 흔드는데는 큰손으로서도 할말이 아주 많습니다
웬만큼 흔들어서는 물량이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종옥을 매집할때 우리 데이트레이더들을 많이 이용합니다 즉 허수의 주문을 넣어가면서 데이트레이더를 유인하고 가격을 올리게 만들고는 인위적으로 팔자쪽에 매도물량을 대폭적으로 쌓아놓고 데이트레이더의 전광석화같은 매도물량을 모두 가져가 버립니다 약았죠? 그러나 주식의 세계는 상부상조의 세상이 아닙니다 승부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래서 소형주는 대바닥에서 항상 승부를 보아야 합니다 남들이 가는 꽃길에는 슬픔과 죽음만이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관심이 없을 때 세력은 은밀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눈치 못채도록.......

 

대급등주는 스토캐스틱 80퍼센트를 그냥 통과해 버립니다 그럴때는 판단을 빠르게 내려야 합니다 5일선을 타고 상한가 행진이면 홀딩인 것입니다
즉 초강세에서는 홀딩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일 때는 모든 지표와 분석자료를 몽땅 버리고 오직 5일선 하나만 봅니다 그래서 5일선을 붕괴하는날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급등주를 끝까지 다 수익을 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대대적인 수익을 낸 급등주는 불꽃이 사그러 들 때까지 6개월간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입니다 다른 종목도 많은데 왜 이종목에 미련이 있겠습니까?
크게 건드린 세력은 이미 물 빠지듯이 유유히 사라진것입니다 큰돈을 챙겨서....

 

우리가 급등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수익을 크게 주기 때문으로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급등주도 바닥에서 사야만이 급등주이지 그 시기를 놓치면 자고 일어나면 상한가이기 때문에 살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상한가로 날라가는 종목은 물량이 터지면 대부분 수명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놓친 종목은 다시는 쳐다보지 말고 다른 종목을 발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닥에서 챠트를 분석해야 하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겠지요?
모든 분들이 공부를 많이 해서 대급등주를 1년에 두건씩 터트리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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