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선 수평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은 세력선이 급격한 상승각도로 전환되는 종목과 비교해 볼 때 에너지 약하다는 것을 뜻하며 후발 상승종목으로 분류해야 한다. 특히 경기 민감주에 해당되는 반도체 업종과 LCD업종 또는 시장 견인하는 선도주와 주도주의 주가흐름에서는 세력선의 수평각 전환이라는 절차 나타나지 않고 가파른 상승각 출현시키는 경향이 있다.

  반도체 업종과 LCD업종의 주가흐름이 가파른 상승과 그에 상응하는 폭락 각도 형성하는 원인은 시장의 투자심리가 반도체나 주변기기 업종의 가격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 1순위에 해당되는 업종은 세력선이 수평으로 전환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엄청난 대기 매수세력이 숨어 있는 업종이다. 그러나 투자 1순위 업종이 상승을 마감하게 되면 그동안 숨죽이고 때를 기다리던 후발업종이 시세를 견인하게 된다. 이때 순환 상승 참여하는 후발업종 포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력선의 수평전환 모형을 활용한다.

  필자가 세력선의 수평각도를 중요한 투자기술로 활용하는 이유는 개별주 나타나는 대폭등주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세력선이 하락각을 마감하고 수평전환되기 위해서는 생명선이 세력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출현해야 한다. 대다수 투자자들은 주가가 세력선 뚫고 올라오는 첫번째 상승파동 관심을 기울이지만 전문투자자들은 1차 상승 대해 보수적 투자성향 보이거나 짧은 매매로 대응한다. 1차 상승 짧게 대응하는 이유는 중기하락에 길들여진 개인투자자들은 혹시 또 하락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도 고려하기 때문에 첫번째 상승파동은 시세 유지못하고 재차 하락파동으로 전환하게 된다. 그러나 전문투자자는 이때 나타나는 세력선의 수평전환 신호를 놓고 강세전환에 대비하는 투자전략 수립하게 된다. 세력선의 하락각을 수평으로 전환시킬 정도로 강력한 주가상승이 나타났다는 것은 짧은 시간 강한 에너지를 발산시킨 주도세력의 물량확보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하고 세력선과 주가의 관계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세력의 개입과 폭등주의 탄생 배경을 짧은 시각으로 접근하지만 폭등주를 거머쥐기 위해서는 매집 징후가 완성될 때까지 끈질긴 인내심을 갖고 종목을 관찰하는 전문투자자의 자세가 필요하다. 시장이 강세로 전환하거나 개별주에 은밀한 재료가 등장할 경우 매집기간은 상장주식과 유통물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개 1개월에서 3개월의 매집기간을 필요로 한다. 즉 재료의 가치와 유통물량 중 매집 가능 수량에 따라 매집기간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세력선과 주가의 관계를 면밀히 검토하는 작업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생명선이 세력선을 넘나들며 하나의 파동을 완성해 놓았다면 세력선을 지지하려는 힘을 측정해야 한다. 한 번의 파동으로 매집이 완성될 것인지 두 번의 파동을 토대로 매집을 마무리할 것인지에 대한 단서는 세력선을 붕괴하지 않는 강세 유무에 달려 있따. 어느 종목이 강력한 1차 파동을 완성한 후 주가가 재차 하락했지만 세력선을 지지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된 뒤에 주가의 급등이 나타났다면 한 번의 파동으로 매집이 완성될 정도로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쪽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때 나타나는 특징은 생명선이 세력선을 하향이탈하는 데드크로스가 출현하지 않고 미약한 갭을 유지한 후 주가의 급등이 '생명선 갭회전 파동'으로 나타나곤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세력선을 하향이탈하더라도 생명선이 세력선과 충돌하지 않고 갭을 유지한다면 일시적인 속임형 약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바닥권에서는 주도세력이 주가 급등직전에 세력선 붕괴하는 일시적 주가하락 유도하고 지지선 붕괴 따른 불안한 개인투자자의 물량 빼앗기 위한 속임형 약세 나타나곤 한다. 이는 물량 풍부하지 못한 소형주에서 자주 나타난다. 어느 종목이 세력선 하향이탈하는 지지선붕괴 신호 발생했지만 세력선 각도가 수평전환된 상태라면 3거래일 안에 재차 세력선 탈환하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진행되는 주가의 하락과 상승은 우연에 의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매입세력의 의지와 그들의 물량처분 그리고 증시이탈의 메커니즘에 의해 시장은 움직이며, 그들의 심리를 측정할 수 있는 무기가 없다면 백전백패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심리의 측정은 어떤 지표보다 우선한다고 할 수 있다.

  개별투기주의 주가흐름이 강력히 나타날 때는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이 최소한 보합권을 형성하는 박스권에 속해 있거나 승승기류를 타고 있을 때이며, 시장하락기에는 개별투기주 또한 상승폭이 저조하거나 단발성 시세 후 시장을 따라 폭락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종목이 비슷한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면 조만간 종합지수의 흐름이 양호하게 전개될 것으로 해석하고 매수에 참여해야 하지만 숲이 붕괴되었다면 개별주는 숲이 무너져도 오른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숲은 나무의 집합체이며 숲의 붕괴는 나무에 해당되는 개별주들의 주가흐름이 추세를 붕괴할 때 등장하기 때문이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세력선 하향이탈하더라도 5일 이평선인 생명선은 세력선 위에서 머물러 있게 된다. 생명선이 세력선 하향돌파하는 데드크로스 출현 위해서는 주가가 5거래일 이상 약세흐름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주가가 일시적인 속임형 약세에 머물더라도 5거래일 안에 재차 세력선 탈환한다면 그것이 속임형 약세였으며 시장 강세는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 또 많은 종목을 비교 분석해보면 주로 3거래일 안에 세력선 재차 탈환하는 강세로 전환되는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필자는 어느 종목에 골든크로스가 출현했다면 과거의 궤적을 면밀히 검토해 본다. 그 이유는 과거의 주가가 대규모 폭락의 흔적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주가하락 빠르게 진행되면서 업종별 주가하락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세력선 각도는 매우 가파른 하락각도 유지하며 암흑의 영역이 전개된다. 암흑의 영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매수 4국면 속하는 괴리 베팅과 폭락 베팅을 이용한 매수기조가 등장하지만 추세를 역전시킬 만큼의 의미 있는 에너지 발산을 하지 못하고 재차 하락추세로 회귀하는 약세흐름이 전개된다. 이때의 특징은 세력선 하락각이 수평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약세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기하락 유지하던 시장이 어느 날 상승으로 전환되며 골든크로스 출현했다면 매집세력의 침투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징후를 차트 통애 살펴봤을 때 세력선 하락각도의 완화현상 타나나며, 급기야 수평각으로 전환되는 모습 보인다면 이는 휴지값 도달한 주식을 은밀한 매입세력들이 저가매수에 참여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된 골든크로스의 강세신호는 속임수 아니며 진정한 강세 출현에 해당된다는 추가단서 확보 위해서는 생명선 움직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생명선이 재차 세력선 뚫고 하향이탈하는 데드크로스 나타난다면 시장 에너지는 아직 약세 머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거나 매집 진행 중이라는 단서가 된다. 그러나 생명선이 세력선 하향이탈하지 않고 세력선을 지지추세로 갭 유지한다면 시장 또는 개별종목의 주가 상향 갭회전하는 상승파동의 가능성이 높다.

  주식 매입 국면은 세력선 상단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세력선이 수평각으로 전환된 종목은 일시적인 주가 흔들림 나타나도 생명선이 세력선의 상단에서 지지력 확보하고 있다면 일시적인 흔들림으로 판단하고 매수기회 노려야 한다. 이때 기준은 주가가 세력선 붕괴하지 않고나 세력선 지지선으로 확보한 상태에서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형주는 시세 붕괴될 경우 시세를 재차 안정권으로 진입시키는 데 막대한 자금력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가 관리하는 매입 세력의 입장에서는 되도록 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그들은 전문투자자들 쉽게 신호 포착할 수 있도록 차트에 흔적을 남기며 주가 관리하는 경향 있다. 특히 저가 대형주 군락이 세력선 수평전환의 패턴을 보인다면 저가 대형주 테마가 시세를 선도할 것이라는 예측 할 수 있다. 핵심블루칩과 우량주는 V자 반등 통해 시장의 분위기 전환시키는 선도주 역할을 담당한다. 반면 2군 속하는 저가 대형주와 트로이카 업종은 세력선 수평전환시킨 후 선도업종의 열기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시세를 세워두는 관리성 주가흔적 나타나곤 한다.

  매수에 성공한 종목이 세력선을 지지선으로 강세조정을 받고 있다면 섣불리 매도 고려해서는 안 된다. 생명선이 세력선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출현하고 세력선 수평전환 성공과 생명선 갭회전 파동이 상향으로 유지되었다면 강세 패턴으로 해석하고 보유자세를 취해야 한다. 세력선 수평전호나과 생명선 상향 갭회전 파동은 은밀한 매집 가세한 패턴이며, 오랜 기간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갑자기 상승하는 종목과 비교해 볼 때 매우 안정적인 상승 나타나거나 중장기 상승 이끄는 확률 높은 패턴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바닥권에서 주가 일시적으로 세력선 붕괴하더라도 생명선이 세력선 하향돌파 않는다면 일시적인 속임형 약세 예측하고 강세전환에 대비해야 한다.

  어느 종목이 일시적으로 세력선 하향이탈하는 주가 약세 보이더라도 세력선의 하락각도가 수평전환되었다면 캔들분석 중단하고 세력선의 각도를 수평각으로 전환시킨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바닥권에선느 일시적인 세력선 하향이탈 형상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캔들 위치에 의미 두기보다 은밀한 매입세력의 개입여부 측정하는 투자자세 필요하다. 또 주가가 세력선 관통하는 강세출현과 거래량 분포도의 증가현상 계속 유지된다면 세력선의 상향추세 확보를 예측해야 한다. 특히 과거에 1차 상승의 역사 존재하지 않는 종목이 세력선 각도를 수평전환한 이후 상향 트렌드 나타났다면 1차 상승각 출현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한다. 1차 상승각 출현은 2차 상승각 편승할 때와 비교해 볼 때 가장 높은 수익 확보할 수 있는 장점 있다. 특히 세력선이 짝궁둥이 만들지 않고 상승추세 계속 유지한다면 보유와 매수 2국면을 병행하며 추세를 끝까지 추종하는 중기투자를 유지할 수 있다.>

 

  <1차 상승 시장 출현할 경우 대다수 투자자는 그동안 진행된 오랭 하락국면 의해 현재 상승에 의심 품게 되어 주가상승 툼타 보유물량 처분하려는 움직임 보여 1차 상승은 작은 상승폭 보이게 된다. 그러나 주가 얕은 하락조정 마감하고 재차 상승 복귀하게 되면 시장의 심리는 1차 상승기 비해 빠르게 호전되기 시작한다. 때문에 그동안 시장 대기하고 있던 매수자들이 주식 매입하면서 2차 상승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거나 연장된 상승파동이 나타날 정도로 상승 확신하는 투자자들 증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3차 상승 속하는 5파동에서는 바닥권 비해 주가 너무 올랐다는 부담감 작용하면서 기업의 실적이나 재료가치가 주가 영향 주지 못할 정도로 투자심리 조심스럽게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하락 염두에 둔 보수적 투자자들의 매물에 의해 주가 흔들림 자주 나타나거나 2차 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불안정한 상승으로 시세 마감되곤 한다. 이때 상승파동 분포된 거래량 해석하여 에너지 고갈되었다는 징후와 최근 진행된 파동이 연장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단서 확보할 수 있다.

  파동 연장되었다는 것은 주식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의 매수열기 엄청났으며, 열광적인 매수가 주가 끌어올려 대기 매수자금이 모두 소진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 ??문에 수급적인 측면 고려해 볼 때 또다시 상승파동 등장한다면 대기자금의 소진에 따라 상승폭 크지 않을 것이란 예측 할 수 있다. 이러한 해석을 개별투기주와 우량주의 주가흐름에 적용하고 거래량 분포도 측정해 보면 단기상투권에 도달한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때 아래와 같은 세 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모든 종목이 3차 상승의 시세를 분출하지 않는다.

  종합지수의 흐름 호전되고 있거나 개별종목이 보유한 재료에 따라 3차 상승 또는 그 이상의 상승을 하는 우량투기주가 있는 반면 1차 상승으로 시세 마감하고 하락으로 전환되는 잡주와 비주도주가 있다. 숲이 하락으로 전환되는 돌발 악재와 시장심리의 악화는 우량주 전체의 수급에 영향을 주어 2차 상승 이후 폭락으로 전환되기도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둘째, 3차 상승 하기 위해서는 저점 사수의 원칙과 얕은 조정 나타나야 한다.

  1차 상승 대한 하락조정 깊어지고 있다면 시장의 심리는 주가상승 대한 확신 결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개별종목이 N자형으로 저점 높이고는 있지만 하락폭 크게 나타나고 있따면 비주도주 또는 잡주가 될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잡주는 저점 사수 움직임 있더라도 전고점 뛰어넘지 못하는 파동 미달 보이거나, 전고점 뛰어넘는 순간 단기상투 형성되는 특징 있어 수익은 시장평균 수익에 미치지 못한다.

  셋째, 3파동 상승은 단기와 중기로 나누어지며 단기는 생명선 위에서 3파동 모두 마감되는 특징 있고 중기는 세력선에서 마감되는 경향 있다.

  주가 상승할수록 거래량 급격히 감소하는 원인은 매입단가에 비해 엄청난 수익 올린 투자자들이 주가상투 확인하고 팔겠다는 느긋한 투자심리 가지고 있으며 바닥권 매집세력이 거의 모든 유통물량을 보유한 채 시장에 내놓지 않기 때문이다. 차트에 기록된 주가흐름은 하나의 상승파동이 계속된 것처럼 보이지만 거래량 분포도 살펴보면 거래가 급격히 감소한 후 이식매물이 시장에 출회하는데, 이때가 1차 상승이 마감되는 위치에 해당된다. 만약 시장이 이식매물을 소화하고 시세를 유지하는 강세로 마감된다면 2차 상승 시작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주가차트 나타난 거래량 분포도 이용해서 주가 예측할 ??에는 시장 감당할 수 있는 거래인가를 측정하는 방법이 활용된다.

  세력들이 보유한 물량 처분하기 위한 예상가격권까지 주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2차 상승 통해 가장 강력한 주가급등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3개의 파동 중 두 번째 파동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거래량 감소하며 주가 상승하는 급등국면에서는 일시적 흔들림에 매도 고려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3차 상승 살펴보면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대량거래에도 불구하고 시세를 유지하는 힘은 약화되는 다이버전스 징후를 보임에 따라 2차 상승이 연장된 파동이었으며, 3차 상승은 보유물량을 처분하기 위한 속임형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사상 최대의 거래량 분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한다면 2차 상승의 폭을 진단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거래량 감소하고 주가 급등하는 열광적 상승과 대량거래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하는 2개의 패턴이 모두 동일한 상투 징후를 보인다는 것이다. 어느 경우라도 주가의 급등현상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면 다음 파동은 주가상승률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

 

  <어느 기법이나 동일하게 적용받는 규칙의 하나는 하단의 지지선이 유지되는 조정은 합리적인 조정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굳게 믿었던 지지선을 붕괴하는 속임형 주가약세가 나타난 뒤에 주가가 급등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시간의 개념을 도입한 조정파동은 속임형 약세를 눈치채고 시장의 규칙을 이용하는 전문 투기세력의 물량확보를 미리 파악하기 위해서 필자 마련한 기법 중 한 가지이다.

  어느 종목이 1차 강세상승 이후 하락조정 등장하면 대다수 투자자들은 이제 '상승 끝났다'라는 조바심에 주식 매도하거나 손절매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얼마 뒤 자신이 손절매한 주식의 주가가 천정부지 올라 있는 것을 보고 허탈해하는 경우 많ㅅ다. 또는 강세 보인 종목이 하락조정 전환되었을 때 저가매수 참여하고 싶지만 주가 더욱 하락할 것 같은 공포감에 매수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조급한 트레이딩 심리와 공포심 억누르지 못하는 단기투자자들이 지니고 있는 공통된 현상이다. 따라서 공포심 억누를 수 있는 기본지표 준비되어 있거나 시장 이끄는 투기세력의 심리 꿰뚫어볼 수 있다면 조급증과 공포심으로부터 벗어나 적극적인 시장참여가 가능하게 되는데, 필자는 이를 위해 시간의 개념이 도입된 조정파동을 해석하는 기법을 활용한다. 특히 시간개념의 기법은 개별투기주와 소형주 선도하는 투기세력의 주도면밀한 주가관리에서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더와 5일 이상 주식 보유하지 않는 공격적 투자성향 지닌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지표 제공한다.

  시간의 내념에 대한 정의는 주가가 바닥을 확인하는 얕은 상승을 하고 재차 하락으로 전환되는 조정파동을 통해 추가상승 가능성을 체크하거나 하락 깊어질 수 있다는 투자심리를 미리 파악하는 기법이다.

  시간의 개졈파동 파악 규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1일, 3거래일의 조정파동과 5거래일의 조정파동을 포착하라.

  시간개념 접목 위해서는 하락기간이 3거래일에 완성되는지, 5거래일에 완성되는가부터 체크해야 한다. 1차 얕은 상승 완성한 종목이 재차 하락 전환되었다면 상승 지속 위해서는 3일 안에 하락조정 마감되거나 최소한 5거래일 안에는 하락조정 완성되어야 한다. 3거래일 안에 조정 마감되는 종목은 대부분 500만 주 미만의 소형주에서 나타나며 4거래일 이상 조정 연장된 이후 양봉 출현하는 종목은 풍부한 유통물량 보유한 중형주 이상의 종목에서 나타난다.

  어느 종목이 강세 지속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투자심리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많은 투자자들이 어느 종목의 재료가치에 열광하고 있다면, 열광자의 심리를 주가를 견인하는 촉매제로 활용하기 위한 상승파동은 최소한 5거래일 안에 확산되어야 한다. 최소한 5거래일 안에 주가상승 나타나지 않느다면 시간 흐를수록 시장참여자는 재료에 불신을 갖게 되거나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어 매수 꺼리게 되므로 매수세력이 다시 주가 상승시키는 데 많은 투자자금을 소비하게 된다. 따라서 합리적 주가관리와 적은 자금으로 큰 폭의 주가상승 견인하기 위해서는 3 또는 5거래일 안에 주가 상승시키는 게 가장 합리적인 주가견인 방법 될 수 있다. 이때 3거래일이 표준이 되는 이유는 국내 증시의 대금결제 방식에 근거를 두고 있다. 최근 시장은 대부분 미수와 몰빵 개념의 투자를 선호하고 있다. 미수자금은 3일째 되는 날 종가까지 보유주식 청산하거나 담보물을 제공해야 하는데 주로 보유주식 중 미수분 청산하는 쪽을 선택하게 된다. 주가강세 현혹되어 미수와 몰빵으로 매수 열광한 개인투자자들의 물량 교묘히 빼앗아가는 수단으로 개별세력은 3일간 하락조정을 유도한다. 개인투자자는 미수에 묶여 어절 수 없이 보유주식을 청산하게 되고 주가는 다음 날 급등으로 전환되곤 한다.

  시간 개념 발견되는 국면은 아래의 3개 국면에서 자주 등장하는 데 주로 개인투자자들의 물량 빼앗기 위한 속임형 하락 의해 음봉이 발생한다.

  첫째, 대폭락 주식이 순간적인 매집 완료하고 주가 급등시키기 직전에 등장하는 일시적 조정파동에서 적중률이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대폭락 주식이 바닥 형성하는 움직임 나타난다면 신중히 매수 준비 해야 한다.

  둘째, 세력선 돌파하거나 무거운 이평선 돌파한 이후 정배열 직전 모습에서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 물량 배앗기 위한 속임형 주가하락으로 나타난다.

  셋째, 역배열 말기 접어든 급락종목이 1차 상승 이후 120일 또는 240일 이평선과 주가 충돌한 위치에서 자주 나타난다.

  데이트레이더는 큰돈을 번다는 시장이론은 잘못된 해석이며 주가 견인하는 주도세력의 교묘한 몸짓 이해하지 못한다면 주식시장에서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데이트레이더는 작은 이익과 잦은 거래에 따른 습관성 매매중독 때문에 급등주의 환희를 맛볼 수 없는 초라한 투자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 본다.

  세력선 돌파한 종목은 세력선 재차 하향이탈하기 전에는 보유주식 처분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전략만으로도 급등주 사전에 매도해 버리는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이러한 규칙 지키기 위해서는 미수와 몰빵이 없는 건전한 계좌를 유지해야 한다.

  5일 이상 주식 보유하지 않는 공격적인 스윙투자자에게 시간의 개념은 유용한 투자수단 될 수 있으며, 거래량 증가와 함께 세력선의 수평전환 이용해 매수신호 해석한다면 적중률 향상시킬 수 있다.

  저항선 돌파 주식은 대규모 자금 집결된 에너지 강화 종목이기 때문에 강력한 매수신호로 활용되지만, 저항선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 폭 깊어지는 종목은 자금력 빈약하거나 매도세력 누를 수 있는 재료가치 빈약한 종목에 해당된다. 따라서 주식투자는 저항선 돌파 주식을 매수하거나 상승폭 크게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하락조정 얕은 종목을 관찰하는 습관 길러야 한다. >

 

  <주식 매입하는 시기 측정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중요 저항선에서 주가가 매우 멀어졌을 때,(일시적인 악재 의해서 주가 급락한 경우)이며, 둘째는 중요 저항선을 주가가 상향돌파하여 지지선 확보했을 때이다. 전자는 대이격과 과도한 매도 나타났을 때 가격과 수급을 이용한 매수로 활용할 수 있고, 후자는 모든 투자심리가 매우 안정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매수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전투자에서도 현재의 주가가 중요 저항선에서 얼마나 멀어진 것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이격 활용하여 주식 매수하더라도 시장참여자의 열광도를 저울질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또 과도한 하락 나타났더라도 새로운 매입세력이 주식 매집 위해서는 새로운 기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주가패턴 토대로 매입세력의 개입 여부 측정하여 투자전략 수립하게 된다. 전자와 후자 어느 경우에 해당하더라도 직전국면의 주가하락은 주가상승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즉 직전국면에 깊은 주가하락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새로운 신규매수가 유입될 수 있는가 없는가의 기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예각의 폭락 후, 일시적인 하락 멈춤 나타나지만, 주가상승이 미미한 둔각의 상승 타나난다면 새로운 하락 위한 통로 완성되었을 가능성에 초점 두고 투자르 보류해야 한다. 또 예각의 하락 출현했다면 향후 주가흐름은 지그재그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중기하락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지그재그의 하락은 전고점 뛰어넘지 못하는 특징 있으며, 이는 곧 파동 실패를 의미한다. 예각의 하락이 나타난 주가는 시세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수급 따른 일시적 상승 타나나도 시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약세흐름과 함께 고점과 저점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하락이 나타나기 때문에 짧은 상승에 현혹되어 강세전환을 예측해서는 안 된다.

  공격적인 투자자와 기술적 분석을 습득한 투자자라면 주가하락에 공포 느끼기보다 폭락 베팅과 괴리 베팅 이용한 단기투자 수립할 수 있다. 이때 단기투자 가담하기 위해서는 보조지표에 의지하기보다는 최소한 주가가 생명선 탈환하는 신호 확인하고, 매수 성공했더라도 예각의 폭락에 대한 되돌림상승으로 인식하여 언제든지 보유주식 청산하겠다는 단호한 결정 유지해야 한다. 폭락 수반하던 시장이 일시적인 강세로 전환될 때는 특별히 사용할 만한 지표가 없을 정도로 무방비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이대 활용되는 최적의 지표는 주가가 생명선을 돌파하는 신호이다. 생명선을 단기매수 포인트를 체크하는 유일한 지표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반등신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생명선을 지지선으로 확보한 종목 또는 업종을 선택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예각의 폭락을 지속하던 주가가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른 둔각의 하락을 보이기 시작하며 좀처럼 새로운 저점을 허용하지 않는 저점사수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필자는 이것을 파동 성공으로 부르고 있다. 주가가 형성되는 각도 통해 하락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내는 것은 짧은 사이클의 매매전략에서도 매우 유용한 지표이며 조주패턴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경우라도 세력선 회복한 시장은 매수에 참여해야 한다. 그러나 1차 상승각에 대한 2차 상승이 세력선을 지지선으로 둔각으로 진행 중이라면 새로운 하락 위한 플랫폼 완성에 주의 기울여야 하고, 1차 상승 대한 2차 하락각이 둔각으로 진행된다면 새로운 상승파동 전개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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