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승욱의 실전분석 서른여덟째는 "세력주 판별하는 법③- 급락이후 거래량 터지면 일단 관심을 가져라!!입니다. 어떠한 돌발 악재로 해당종목의 주가가 급락을 하면 좋은 매수의 기회가 도래 할 수도 있다고 보고 관심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주가란 급락 뒤에는 급등을 하는 속성을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하락이 멈추면 이내 큰 폭의 급등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밑의 종목은 A종목으로 이 회사의 생산물 판매에 대한 정책적 돌발 악재가 터지면서 2일연속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급락 뒤에 이 종목은 3일 숨고르기 한후 다시 2일 연속 상한가를 만들며 급등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급락후 급등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매매하기 위해선 나름대로 매매 기준이 뚜렷해야 하는데 실전에서 봤을 때 효과적인 매매 기준은 첫째 급락이후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양봉이 나타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둘째 거래량 터진 양봉에 밑꼬리가 없는 종목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가가 저가 이여야 함) 세째 거래량 터진 날의 시가를 깨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거래량 터진 양봉의 시기를 깬다면 일단 추가하락의 위험이 있으므로 일단 손절 매도를 해주어야 하고 시가를 깨지 않는다면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매수후 수익이 났다면 자기 나름의 기준으로 이익실현은 하되, 반드시 거래량 터진 날 매수한 창구에서 매도를 하는 때에는 함께 이익실현을 하고 빠져 나와야 합니다.



* 급락후 양봉때 접근
[edaily] 최승욱의 실전분석 서른아홉째는 "급락주 매매 보충- 급락이후 반드시 양봉이 날 때에 접근하라"입니다. 요즈음 수익률 대회에 우승한 투자가의 매매 종목들을 보면 급등주와 급락주를 많이 매매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급락주와 급등주 만큼 세력의 개입을 쉽게 판단하고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기 쉬운 종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주가는 수급을 좌지우지 하는 자금력 있는 세력이 들어와야 움직이는데 이런 세력의 움직임은 주가의 급등락시에 포착이 잘 되는 것입니다. 안전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매매법을 권하여 드리고 싶지않지만 적극적인 매매를 하시길 원하는 분들은 이런 급등락하는 종목에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수익률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단,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점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세력주 판별하는 법으로 급락이후 거래량이 터지는 종목에 주목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밑의 두 종목 모두 돌발악재로 인해 주가가 점 하한가를 치며 단기급락을 하였습니다. 이런 급락종목이 나오면 일단 관심을 갖자고 했는데 A부분은 거래량이 터진 이후로도 주가가 하락했으나 B는 거래량 터진 이후 주가가 3일연속 상한가를 치면 단기 급반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생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캔들적으로 보면 음봉이냐 양봉이냐 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접근해야 할 종목은 바로 양봉이면서 시가가 저가인 종목입니다. 물론 거래량 터지면서 양봉이 난 종목 중에서도 이후 주가가 추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런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은 실패했을 때의 손절매 폭보다 이익이 났을 때의 이익 폭이 훨씬 크기 때문에 과감히 도전을 하는 것이고 손절매 기준 또한 명확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 속입수 음봉 1
[edaily] 최승욱의 실전분석 마흔째는 "속임수 음봉1-급등전에는 속임수 음봉이 자주 나온다."입니다. 급등주를 잡는게 많은 주식투자가들의 꿈이라 할 수 있는데 주식을 몇년씩 매매했는 데도 급등주를 잡아 본 적이 없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급등주를 그 상승 초입에 매수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가를 급등시키는 세력이 급등하기 전에 일반투자가의 매수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다양한 트릭이나 기술을 쓰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주가 급등전에는 개인들이 매수해 홀딩하지 못하도록 차트에서 다양한 트릭을 쓰다가 갑자기 주가를 급등시키고 난 이후 자신들이 물량을 정리할 때가 되면 더욱 많은 여러가지 수단(심지어 언론매체까지 이용함)을 동원해 개인들이 뒤늦게 추격매수를 하게 만드는 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갈수록 세력들의 물량매집이 교묘해지고 급등전 개인들의 힘빼기 작전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급등주를 급등하기 전에 잡는다는 것이 거의 행운에 가까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코너를 꾸준히 열독하시는 분들이라면 정석적인 매매를 하는 가운데 분명 한두번은 급등주를 매수하게 되는 행운아닌 행운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급등전 세력이 개인들의 힘을 빼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는 급등 직전에 음봉을 만들면서 마지막 개인들의 투매물량이 나오도록 만들면서 마지막으로 개인들 힘을 뺐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런 힘빼기 작전에 속지 않기 위해선 나름의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 원칙이란 바로 지지선의 설정인데 밑의 종목의 경우는 20일선을 지지선으로 하고 그 가격이 깨질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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