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승욱의 실전분석 서른한번째는 "종합지수와는 상관없는 역망치형을 찾아라!!입니다. 역망치형만 잘 연구해도 웬만한 종목의 세력개입은 주가의 시세 분출전에 어느 정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역망치형을 통한 세력주 포착방법은 지수관련 대형주보다 중형주나 소형주에서 그 신뢰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대형주의경우는 한 두개의 세력에의해 움직이기는 보다는 다양한 매매군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즉 지수관련 대행주는 여러 큰 세력이들이 개입되어 주가 차트가 형성되나 중,소형주의 경우는 흔히 주포라 칭하는 한두개 정도의 세력이 개입되어 주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차트는 곧 주포의 의도를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력이 자신의 의도를 관찰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기 이외에는 그 종목을 다루는 세력이 특별히 없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역망치형을 통한 세력주 포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세력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해야한다는 점과 세력 개입여부 및 그 의도를 지수차트와 해당종목의 차트를 비교하므로써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밑의 그림처럼 종합지수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역망치형이 생기는 종목들은 큰 주가부양 세력이 갭입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 20일선 지지 역망치형 관심
[edaily] 최승욱의 실전분석 서른두번째는 "20일선을 지지시키는 역망치형을 노려라!!입니다. 앞으로 이동평균선 강의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20일선은 주가 흐림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20일선을 투자자들이 매도냐 아니면 지속 보유냐의 판단 기준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20일선 근처에서 발생되는 캔들의 모양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일선과 역망치형 캔들을 함께 고려 했을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락하던 주가가 역망치형 캔들이 나오면서 20일선이 지지된 경우입니다. 밑의 A,B,C,D 구간을 보면 20일선 근처에서 역망치형이 나오면서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역망치형은 세력이 만드는 캔들이라 했는데 세력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신경쓰는 이동평균선이 또한 바로 20일선입니다. 세력이 가장 많이 다루는 역망치형과 20일선이 만나서 주가가 지지되었다면 그것은 다른 어떠한 경우보다 세력이 개입되었다고 보다 많이 확신 할 수 있기에 우리는 이러한 패턴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D처럼 급등직전에 20일선을 순간적으로 깨서 개인들의 마지막 투매 물량을 받아 매집한 후 종가로는 양봉을 만들며 이후로 급등시키는 사례가 실전에서 자주 나타나므로, 20일선 근처에서는 세력의 의도를 보다 깊이 파악할 필요가 있다하겠습니다.



* 역망치형과 최상의 차트급소
[edaily] 최승욱의 실전분석 서른세번째는 "최상의 차트급소는 20일선에서 역망치형이 연속되는 경우다!!입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20일선 근처에서 역망치형이 나오면서 지지되는 경우 세력 개입주로써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 이때 역망치형이 한개가 아니고 두개 이상 연속되는 모양이 나왔다면 이는 경험성 최고의 차트급소일 확률이 높습니다. 밑의 경우처럼 20일선을 살짝 깨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개인들은 일단 주가의 20일선 이탈로 인해 매도를 하게되는데, 이러한 개인들의 매도압력을 받았음에도 주가가 종가로는 양봉을 만들었다는 것은, 세력이 의도적으로 개인들의 물량을 나오게 한 뒤 이를 매집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일선에서의 역망치형이 연속된 경우는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동시에 세력의 물량매집까지 확인하였기에 강하게 공략해볼 가능성이 충분한 차트모양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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